안녕하세요. 저희는
영화같은 중남미여행을 만들어 드리는
중남미여행 알고마스 여행 제작소입니다.
오늘은 저희와 함께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천국으로 남미여행 가시죠!
그곳은 바로...
남미여행에서 꼭!!꼭!!꼭!! 챙기셔야할 남미 배낭여행지!!
거대한 지구의 거울!!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라파즈에서 우유니 마을까지 버스로는 12시간.
비행기로는 45분!!
비포장길이 험하니 비행기를 타시길 추천 드립니다.
우기때는 길이 사라져
우유니까지 가는길이 아득해 질수도 있습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지각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녹기 시작하면서 호수가 만들어지고
건조한 기후로 오랜 세월동안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이렇게 높은 고산지대에 광활한 소금사막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질 좋은 소금을 100억톤 가량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소금 사막인
우유니 소금사막은 건기와 우기의 모습이 다릅니다.
우기에는 소금사막에 빗물이 고이면서
호수처럼 하늘을 반사시켜 물위에 떠있는 듯한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집니다.
말이 필요 없는 곳입니다.
이 사진이 모든것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원근감이 사라지는 곳.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입니다!
우유니 투어는 보통 세가지 종류입니다.
당일투어, 1박2일 투어, 2박3일 투어.
투어시 현지 운전기사 겸 가이드와 요리사
5~6명의 여행자가 지프차를 함께 타고 이동합니다.
당일치기 투어는 오전 9시쯤 출발하여 우유니 소금사막을 보고
오후 5시쯤 다시 우유니 시내로 돌아옵니다.
1박2일 투어는 우유니 소금사막 안 숙소에서
하루밤을 자고 다음 날 우유니 시내로 돌아옵니다.
2박3일 투어는 우유니 사막을 달리고 달려
칠레 산페드로 데 아따까마로
국경을 지나 넘어 갑니다.
키 큰 선인장들로 이루어진 물고기 섬
우유니 사막 내 소금으로 만들어진 숙소입니다.
우유니 사막 내에는 시설이 낙후되어 있어
숙소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그나마 첫째날 숙소는 양호한 편이지만
둘째날 숙소는 각오하셔야 합니다!
붉은 호수 (LAGUNA COLORADA)
붉은 호수 물색깔의 비밀은 남미 10대 미스터리!
우유니 사막에서 소원을 빌어볼까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간헐천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연의 신비!
2박3일 투어 마지막 날
노천 온천에서 따끈따끈 몸을 풀어 보아요~
힘들고 불편해도
한번 다녀오면 평생 잊지못할 곳.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꼭 오고 싶은 곳.
이제 저희와 함께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으로 가실까요?
영화같은 중남미여행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