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영화같은 중남미여행을 만들어 드리는
중남미여행 알고마스 여행 제작소입니다.
오늘은 저희와 함께
뜨거운 로맨스 영화 찍으러 남미여행 가시죠! 후끈후끈~
Buenos Aires..
부에노스 아이레스
왠지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남미 배낭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지!!
사랑과 낭만의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남미 배낭여행을 하다보면 꼭 거쳐가는 도시가 있지요.
마추픽추의 도시 페루 쿠스코와 함께
특별한 것 없이도 가게 되는 곳이
바로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아닌가 합니다.
남미여행 중에 꼭!꼭!꼭! 들리게 되는 남미 배낭여행지!!
남미의 유럽 아르헨티나.
남미의 파리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리에 에펠탑이 있다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는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상징!
오벨리스크(Obelisco)입니다.
이 도시의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높이 67m의 기념탑으로
7월9일 도로(Av.9 de Julio) 에 세워져 있습니다.
밤의 오벨리스크도 아름답네요
남미 배낭여행 하면서
세계에서 제일 넓은 도로 한번 밟아 보실까요?
아르헨티나 독립기념일에서 이름을 딴
7월9일 도로(Av.9 de Julio)는
무려 20차선이 넘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도로입니다.
이 도로를 지나가는데만
신호등을 3개 건너야 된다는.. ㅋㅋ
남미여행 오셨다면
오벨리스크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한
콜론 극장(Teatro Colon)도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최대 3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세계 5대 극장 중 하나입니다.
남미 여행하면서 보시게될
국회의사당(Edificio de Congreso Nacional) 중에
이곳이 가장 화려하지 않을까 합니다
기둥위에 세워진 녹색 돔은 높이가 96m나 된다고 하네요.
앞에 국회의사당 광장(Plaza del Congreso)에는
아름다운 분수와 노예 폐지를 찬양하는 기념비가 있습니다.
다음은 대통령궁(Casa de gobierno) 입니다.
피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평화를 상징하는 흰색이 합쳐진 분홍색으로
장미빛 집(Casa Rosada)라고도 불린답니다
영화 '여인의 향기' 보셨나요?
알파치노가 아름다운 여배우와 추던 관능적인 춤, 탱고.
남미여행 중 빠질수 없는 탱고의 발상지!!
라 보카(La Boca)로 가시죠.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옛 항구였던 이 지역은
유럽의 이민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향수를 달래던 곳으로
지금은 남미 여행자들이 찾는 관광지 입니다.
길거리 탱고 댄서와 연주자들을 볼 수 있으며
화려한 무대 위는 아니지만
그 열정은 누구못지 않게 뜨겁답니다.
남미 배낭여행 일정에서
노천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탱고를 감상하시는 건 어떨까요?
저기 마라도나가 보이네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는 라 보카 출신입니다.
과거 부두 노동자들이 배에 칠하고 남은 페인트를 가져다 칠했다는
라 보카에서는 벽과 지붕도 알록달록
정열적인 탱고와 음악까지 모두 원색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탱고쇼는
화려한 극장과 소극장, 길거리 공연까지
종류도 다양하며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혹시 영화 '해피 투게더'를 인상깊게 보셨다면
바 수르(Bar Sur)를 추천해 드립니다.
작은 바 이지만 바로 눈앞에서 생생하게 탱고를 느끼실 수 있으며
무대에서 함께 춤을 추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영화 '에비타(Evita)' 보셨나요?
남미여행 중 만나게 될 아르헨티나의 영원한 연인
에바 페론이 잠들어 있는 곳
레꼴레타 묘지(Cementerio de la Recoleta)입니다.
레꼴레타 묘지에는 아르헨티나의 독립영웅과
위대한 대통령들의 무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에비타의 무덤도 여기에 있구요.
무덤들이 정말 화려한 예술 작품 같습니다.
남미 배낭여행 하면서 공동묘지에 갈 일은 잘 없겠지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공동묘지는
레꼴레타 묘지가 아닐까 합니다.
이 고양이는 주인의 무덤을 지키고 있는 걸까용?
야옹야옹~
에바 페론의 무덤입니다.
화려한 무덤들과는 달리 소박하지만
에비타의 무덤이 다른 점은
그 앞에 항상 꽃이 놓여있다는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사랑하는 에비타는 에바 페론의 애칭입니다.
남미 배낭여행 중에
일요일에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다면
꼭 가야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산텔모(San Telmo)지역 입니다.
매주 일요일 골동품 시장이 열리며
수백,수천가지의 직접 만든
아기자기하고 신기한 아이템들이 가득합니다.
남미 배낭 여행자들은 물론
유럽의 골동품 수집가들도 즐겨찾는
산텔모에서 득템하세요~!!
플로리다 거리(calle Florida)는 패션의 중심가이자
산텔모 지구와 함께
다양한 거리의 예술가들로 활기가 넘치는 곳 입니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춤과 노래, 다음은 책입니다.
오페라 극장을 개조한 우아하고 기품있는 서점
엘 아떼네오(El Ateneo) 로 가시죠!
오페라 극장을 개조한 서점답게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죠?
세계10대 서점으로
자그마치 70만권의 책이 배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남미 배낭여행을 하면서
보는것 만큼이나 큰 즐거움이 하나 있죠!!
아르헨티나하면 절~~~대 빠질수 없는게 있습니다.
바로 와인과 쇠고기!!
남미 여행하시면서 와인을 많이 드시게 될텐데요..
칠레의 와인과 함께 세계 최고의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분위기 좋은 바에서 한잔~
마트에 가시면 수많은 종류의 질좋은 와인을
말도 안되는 싼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ㅋㅋ
버스를 타고 남미 배낭여행을 하다보면
드넓은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행복한 소들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소를 우리에 두지않고 방목해서 키웁니다.
그래서 소고기의 맛이 예술인 걸까요~~
남미 여행하면서 꼭 드셔봐야 할
아르헨티나의 대표음식!!
아사도(Asado)는 직화구이로
아사도 부페에서 원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굽는 곳에 가서 원하는 부위를 말하거나 가리키면
그 부위의 고기를 화덕에서 꺼내 썰어줍니다.
이때 팁으로 줄 잔돈을 잊지 마세요~
그래야 더 질좋은 고기를 맛보실수 있습니다!ㅋㅋ
아사도와 함께 또 다른 대표 음식은
소고기와 함께 간, 창자등 내장을 소금구이 한 요리
빠리야댜(Parillada) 입니다.
아르헨티나식 발음으로는 빠리샤댜!!
이번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로 가볼까요?
길을 걷다 아무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영화의 한 장면이 될 것 같은 곳.
부에노스 아이레스 입니다.
남미 여행중 꼭 가야할 곳
부에노스 아이레스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 많습니다.
남미 배낭여행을 하면서
자유로운 남미 사람들을 많이 많나게 되는데요~
공원에서 화끈하게 일광욕을 즐기는
정말 자유롭고 여유로운 아르헨티나 사람들입니다ㅋㅋ
남미 배낭여행을 하면서 아름다운 야경들을 보게 되지요..
이번에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야경을 보러 갈까요?
뿌에르또 마데로(Puerto Madero)는
밤이 더 아름다운 곳 입니다.
이제 저희와 함께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실까요?
영화같은 남미여행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