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영화같은 남미여행을 만들어 드리는
남미여행 알고마스 여행 제작소입니다.
오늘은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를 담은
엄청난 대자연 다큐멘터리 영화 찍으러 남미여행 가시겠습니다!!
그곳은 바로...
남미여행에서 꼭!!꼭!!꼭!! 챙기셔야할 남미 배낭여행지!!
얼음과 빙하의 대륙 파타고니아!!
페리토 모레노 빙하!!
남미 대륙 남단.
남극과 멀지 않은 거리.
아르헨티나 남부의 파타고니아.
빙하 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Graciares)
그 곳에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파타고니아 대륙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폭 30Km의 거대한 빙하
페리토 모레노 빙하(Glaciar Perito Moreno)가 있습니다!!
남미 배낭여행 오셨다면 꼭 가야할
빙하 국립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인근의 작은 마을 엘 칼라파테(El Calafate)로 가야합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칼라파테까지 버스로는 감히 도전하기 힘든 거리
60시간 정도 걸리니 반드시 비행기를 타시길..!!
칼라파테 공항에 도착하여 마을로 가는 길에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깊은 호수
푸른 아르젠티노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작고 평화로운 마을
엘 칼라파테(El Calafate) 입니다.
남미 배낭여행 오셨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빙하를 보고 만지고 느끼러 가실까요?
버스를 타고 빙하 국립공원으로~
저 멀리 거대한 빙하가 보이는 군요!!
남미 배낭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파타고니아의 보물
빙하 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Graciares) 도착!!
페리토 모레노 빙하(Glaciar Perito Moreno)를
보시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전망대에서 감상하기!
별도의 투어를 신청하지 않고도 가능하지만
거대하고 웅장한 빙하를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야 합니다..
(버스비 200페소, 국립공원 입장료 130페소)
전망대를 걸어다니며
모레노 빙하를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남미 배낭여행 오셨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고 웅장한
눈부시게 푸른 모레노 빙하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로
사진 뒤로 보이는 30Km가 모두 빙하이며
가로 폭만 약 6Km라고 합니다.
운이 좋으면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Good luck!
남미 배낭여행 왔는데
신비로운 빙하를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아쉽다면
빙하를 직접 밟아 보러 갈까요?
모레노 빙하를 즐기는 두번째 방법!!
미니 트레킹 투어입니다.
(투어비 800페소, 국립공원 입장료 130페소)
이곳이 정녕 지구인가요?
미니 트레킹 투어는
먼저 유람선을 타고 빙하를 구경하며
트레킹 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빙하가 무너지면서 생긴 유빙이네요!
작아 보여도 물 아래로는 엄청난 크기의 얼음덩어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남미 여행이기에 할 수 있는 짜릿한 경험!!
미니트레킹 투어는
투어 리더를 따라 팀별로 이동합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이드의 지시에 잘 따라주세용~!
빙하 트레킹을 위해서는
안전을 위해 아이젠을 꼭 착용해야 하며
투어 신청시 아이젠은 무료로 제공해 줍니다.
빙하 트레킹을 하실 땐 크레바스를 조심!
크레바스란 빙하가 갈라져서 생긴 좁고 깊은 틈으로
수십미터에서 수백미터 깊이에 이릅니다.
하지만 가이드를 잘 따라 다니시면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빙하 얼음이 녹아 개울물처럼 흐르기도 하고
물이 고여 작은 웅덩이가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빙하 트레킹 중에 목이 마르면?
남미 배낭 여행이기에 가능한 일!
맑디 맑은 빙하 물을 그대로 마시면 됩니다ㅋㅋ
이것이 레알 자연의 맛!!
투어에는 보통 점심식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각자 간단한 간식용 도시락과 음료를 준비 해야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바람막이나 외투는 필수!
이제 저희와 함께 파타고니아 칼라파테로 가실까요?
영화같은 남미여행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