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영화같은 남미여행을 만들어 드리는
남미여행 알고마스 여행 제작소입니다.
오늘은 스펙타클 산악영화 찍으러 남미여행 가시죠!
그곳은 바로...
남미여행에서 꼭!!꼭!!꼭!! 챙기셔야할 남미 배낭여행지!!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
또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칠레 파타고니아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Parque Nacional Torres del Paine)
빙하
만년설
호수와 강
초원과 숲
폭포
호수의 유빙
남미 파타고니아 산악지대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자연이 내려준 종합선물세트!!
죽기전에 꼭 봐야할 곳으로 손꼽히는
또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남미 배낭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레킹 코스입니다!!
남미 배낭여행 왔다면 꼭 가야할
파타고니아의 보물
또레스 델 파이네를 만끽할 수 있는 방법중
가장 유명한 것이
또레스 델 파이네 W트레킹 입니다.
3박4일 혹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캠핑장비와 식량을 짊어지고 국립공원을 W코스로 돌아보는 것.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거나 체력적으로 힘드신 분도
아름다운 또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을
당일치기 투어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남미의 비경 또레스 델 파이네를 보기 위해서
보통 남미여행 루트는
아르헨티나 엘 칼레파테에서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국경을 지나 버스로 6시간 정도 이동합니다.
또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의 거점
칠레 남부에 있는 작고 조용한 시골 마을
푸에르토 나탈레스(Puerto Natales) 입니다.
시내에는 여행자들이 필요로 하는
슈퍼마켓, 인터넷, 기념품 가게와 여행사들이 몰려 있습니다.
캠핑장비를 대여하고 식량을 준비, 산장을 예약하는 등
트레킹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푸에르토 나탈레스 해변가의 풍경입니다.
해변가도 정말 아름답죠~
이제 또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으로 출발 할까요?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버스를 타고 3시간정도 가면
또레스 델 파아네 국립공원 매표소에 도착합니다.
저 멀리
또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봉우리가 보이네요!!
Torres는 스페인어로 Towers라는 뜻.
즉 봉우리를 의미합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의 유래가 된 3개의 화강암 봉우리를 비롯해
해발 2천500m 이상의 설봉들이 하늘을 찌를 듯 서 있어
남미 최고의 풍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이 생각나네요.
또레스 델 파이네는 세개의 탑!!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있는 세개의 거대한 봉우리에
빙하가 지나가며 만들어낸 산과 호수의 절경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에메랄드 빛 호수.
바람이 강해 호수에도 파도가 일어납니다.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폭포도 볼 수 있습니다.
또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 가시면
밀로동(Milodon)이라는 짐승이 살았던 동굴도 볼 수 있습니다.
올라 밀로동!
또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안에서
다양한 야생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성질은 더럽지만 착하게 생긴 야생 라마입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살아 있는 빙하입니다.
공원 내 빙하만 12개, 남극, 그린란드 다음으로 큰 규모입니다.
더구나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그림 속 빙하가 아니라는 사실!
가장 유명한 그레이 빙하는 본체에서 떨어져 나온 조각이 호숫가 사람들 코앞까지 흘러옵니다.
이제 저희와 함께 또레스 델 파이네로 가실까요?
영화같은 남미여행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