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1월기준이네요. 15:35 쿠스코 출발합니다.
각 야간버스는 새벽 05:00 ~ 06:00 푸노에 도착하고
주간버스 17:00 ~ 18:00 사이에 푸노에 도착합니다
주간버스가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이유는 중간에 중식과 투어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항공은 1시간이면 푸노 훌리아까 공항에 도착하고 훌리아까 공항에서
푸노 도시까지 40-50정도 차량이동이 필요합니다
그럼 한가지 더!!
쿠스코 이동시 푸노 또는 코파카바나 또는 라파즈
이구간은 연결 구간입니다.
푸노 경유하여 코파카바나 나 라파즈에 가는 버스가 많고
라파즈까지는 다이렉트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도 중간에 잠시 휴식
이곳은
데사그라데로 라는 국경지역으로 코파카파나 가시는 분들을 같이 태우고 가다 길 한편에 내려줍니다
그리고 콤비(현지 대중교통 수단 봉고 정도 생각하시면 될 듯) 타시고 코파카바나에 가시고
나머지는 국경지나 라파즈로 이동하시게 됩니다.
푸노 도착하셨다면 이동수단에 따라 출발한 날짜와 같일 날짜일 수 있고
출발한 날짜와 다른 날짜일 수 있습니다.
우선 항공편 과 주간버스 이동 하신 분들은 푸노 터미널 도착 하시면 픽업 받아 숙소 이동하시고 1박
야간버스 이동 하신분들은 픽업 받아 숙소 이동하시고 투어 준비
푸노 투어는 일반적으로 우로스 , 따낄레 섬 투어가 기본적입니다.
우로스 섬 반나절 투어는 아침에 09:00 12:00 쯤 투어 하실 수 있으시구요
우로스, 따낄레 섬투어는 07:00~08:00 쯤에 투어가 출발합니다.
푸노에서 대부분 짧은 일정이기 때문에 야간버스 도착하시는 분들도 도착하시는
당일 투어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추천은 사실 우로스섬 반나절 투어 하시고 휴식 하셨다가
푸노 광장 자유여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사실 가보신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이듭니다.
배타는 시간 넘 많이 걸립니다.
우로스 섬은 2시간정도면 투어가 종료되지만
따낄레는 달라요!!
아침 출발하셧서 우로스는 금방 보실거예요. 배타고 40~1시간정도면 도착하니깐요
따낄레는 거기서 또 2시간을 더 갑니다.
정작도착하시고 따낄레 삥 한바퀴돌고 중식하시고
오후 14:00 쯤에 푸노로 출발하는데 3시간정도 걸립니다.
그럼 따낄레 배에 있는 시간은 5시간
딱딱~~잡아드릴게요.
07:0 투어출발
08:00 우로스 도착 후 투어
09:30 따낄레섬 출발
11:30 따낄레섬 도착 후 섬 트래킹 대략 30분쯤 올라가면
전망대 처음 티티카카가 쭉 보입니다!!
그곳에서 사진찍고 중식하시고
13:00 반대편 선착장으로 이동
14:00 배타시고 푸노 출발
17:00 푸노 선착장 도착 투어 종료!!
이게 투어 일정입니다.
사실 전 많이 갔는데 힘만들고 잠깐 재미는 있는
느낌!!여기가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군아.
이런 느낌이 있고 따낄레까지 가믄~~진다 빠져요..ㅜㅜ
암튼 전 반나절 투어 추천 드리고 남는 시간에 휴식하시고
아르마스 광장등 푸노 시내구경을 좀 하시고 넘어가실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일정이 좀 정리 되셨나요.
예전에 이나영이라는 배우가 주연인 영화 '후아유'
“티티카카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래, 거기서 수영하면 세상에서 가장 높은 물위에 떠 있는 거야. 언젠간, 꼭 해볼꺼야.”
이 대사에 주인공처럼 이번에 티티카카와 함께 여유 즐겨보시는건...!
오늘 사진들은 후진 패드로 찍은것들로 올려보겠습니다.
여행에서는 꼭 좋은 사진기만 추억을 만드는게 아니잖아요!!
오래오래 남미에 추억해 주시길 바래요..^^
우선 터미널 도착하시면 딱 아래 있는 분위기 입니다..^^.
호수 분위기 나죠~~소주 생각납니당..^^..아침이라 안되요..^^
푸노 터미널은 작아요. 터미널 건물 안으로 들어가시면 밖에 문이 있는데.
그문 밖에서 픽업하시는 분들이 !!
푸노 아침에 많이 추워요!! 꼭 든든하게 옷 챙겨입으셔야합니다!!
지금부터 감기걸리시면 고생이시고~~즐거운 여행보다 아픈여행이되실 수 있으니
두꺼운 옷을 꼭(잠바) 챙겨 입어주세요..^^
숙소이동 하시면 10-15분정도 걸릴거예요.
대부분은 아르마스 광장에 숙소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럼 들어가셔서 호텔에 체크인( 새벽이라 체키인이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럼 좀 기다리셨다가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
체크인 하시고 짐 내려 놓으시고요.
그리고 투어 나갈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일반적으로 07:00 ~08:00 픽업하러 호텔로 올거예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선착장으로 이동하셔야겠죠..아니면 여행사을 찾아보시든지.
하지만 넘 이른 시간이라 예약이 아무것도 안되어 있다면 선착장으로 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길은 있는 법이죠.
그래서 가끔씩 배낭객들은 터미널에서 바로 선착장으로 가시는 경우가 있기도합니다.
자 그럼 출발!!!
선착장 도착하시면~~!! 보트 타셔야죠!!
오늘은 풀데이투어 일정으로 알려드릴 거예요.
우로스섬만 반나절 하시는 분은 투어하시고 푸노 가시면 됩니다..^^
보트는 인원이 되면 출발합니다. 하지만 인원이 모자라거나하면 여행자들을 좀 더 모객하려고해요!!
그러니 좀 기다리셔야할 거예요.^^
그리고 배멀리~~조심~~귀밑에..그거 있으시면 좋아요..
멀리 많이하시는분~~아침에는 호수쪽으로 바람이 불고
저녁에는 도시쪽으로 바람이 분다고 합니다..
때가 잘못 맞거나 하면 바람때문에 파도가 심해서..정말...뒤집어질 듯..출렁여요!!
꼭 멀미약!!아셨죠..귀밑에 그거~~ㅋㅋ
떠나가는 갑니다!!출발!! 요건 제 사진이네요..안녕하세요. 이문섭입니다..^^
담에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반갑습니당!!^^
우로스섬에는 토토라라는 갈대이용 물위 떠는 수상도시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사진 옆쪽에 갈대들이 있는데.
저 갈대에 땅을 톱으로 잘라서 끌어오는거죠..^^
떠 있거든요..ㅋㅋ..그 다음에 저희 땅에 붙치고 됩니다.
암튼 가시면 그런 섬에 대한 설명들과 집에 있는것들
부엌, 양식장, 집안들을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토토라로 만들어진 기념품도 팔고 있습니다.^^
호수에 사는 물고기등을 잡아 먹죠.
그리고 빠차망가 음식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빠차망가는 돌을 달궈서 그 돌열을 이용 맥반석을 해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종류로 닭요리, 생선, 감자등 다양한 요리가 만들어지죠..^^
잉카인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빠차망가 드셔보시면!!
재미나실 거예요..하지만..정말 현지에서 만드는건 시간이 좀 걸리 수 있으니
명심하세요
현지인들의 옷들입니다.
자 그럼!! 간단하게.
현지인들은 치마 색깔도 다양하고 여러개 겹쳐서 입는데..
그 이유는 행복이나 재산등의 풍요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따낄레 , 아만따니 , 우로스등
결혼풍습으로 전에는 치마을 40장씩도 입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운이 좋아 결혼식을 보시게 된다면
아침 일찍 양을 잡고( 한참 전에는 몇십마일 잡았다고 해요 )
그리고 쓸개같은 것을 집앞에 걸어 놓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결혼식 준비을 합니다.^^
혹시라도 보시게 된다면..여행이 더 알차지겠죠..^^
이제 따낄레로 가시겠습니다.
이제부터 2시간 반정도는 가셔야합니다.
도착하시면 사진 저 아래쪽으로 내리시게 됩니다.
중식은 대부분 투루차(송어) !!구이가 많아요..
17:00가 좀 넘을 겁니다..그럼 석식하시고. 휴식하시면 되겠습니다.
맞추시길 바랍니다.
혹시 우로스만 투어하셨나요. 그럼!!
티티카카보시면서 함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첫번째 잉카 만코카팍과 오꾸리오..
우리 단국신화같은걸 푸노 축제로 만들어서..
그분도 여기 들어오실지 모르지만!!..
그때에 기억도 나고요.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마스 여행 제작소 이문섭이었습니다.